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SEED/비평 (문단 편집) ==== 디자인 ==== 미적인 부분에서 평가가 굉장히 높은데, [[히라이 히사시]]의 미형 캐릭터 디자인은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커리어는 오래되었지만 90년대에는 시류에 맞춘 평범한 디자인을 하였으나 [[무한의 리바이어스]]에서 자기만의 색을 드러내 제법 좋은 평을 받았고, 좀 더 자기 개성을 드러낸 디자인이었던 [[스크라이드]]의 히트로 떠오르는 인기 디자이너로 주가를 올리게 되었고, 그런 히라이 히사시를 과감하게 기용했으며 그야말로 히라이 커리어의 최정점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 이 그림이 남성향에서는 호불호가 갈려서 싫다고 하는 사람도 당시부터 제법 있었지만[* 시드의 그림체가 호불호가 꽤 있다는 건 엄연한 사실로, 전형적인 [[도장 찍기]] 그림체라고 비판하는 여론이 상당수였을 정도로 방영 당시부터 한국, 일본의 많은 사람들이 시드의 캐릭터 디자인에 화를 내는 이른바 시드 그림체 알러지에 시달렸으며, 여기서 더 발전해 히라이가 디자인을 맡은 애니메이션에 거부감을 나타내는 히라이 히사시 디자인 알러지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꽤 많다.], 여성향에서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사실 이렇게 호리호리한 몸통에 길고 가늘고 고운 팔다리, 왕방울같이 크고 끈적끈적한 눈망울, 다른 부분은 흐릿해도 강조된 콧대 등은 전형적인 여성향 소녀만화의 그것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긴 하다. 남성들이야 순정만화 그림체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지만 여성들의 미적 기준은 좀 달라서 그런 그림체가 주류이듯이. 여튼 여성향에서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며, 여성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동인계에서도 큰 붐을 일으켰고 이렇게 형성된 여성 팬덤이 건프라를 구입하거나 관련 굿즈들을 구매하면서 캐릭터 사업도 성공. 우주세기와 건담W 시절부터 여성 팬덤을 의식하던 선라이즈였지만, 시드의 큰 성공 이후 신건담은 아예 여성향 인기 만화가 [[코우가 윤]]을 캐릭터 디자이너로 기용한 더블오를 시작으로 전반적으로 여성향을 의식한 스타일로 나아가게 된다. 또한 메카닉 디자인도 큰 인기를 얻었는데, 비크래프트에서 디자인한 초기 건담 다섯 기는 굉장히 세련된 디자인으로 대호평을 받았고, 이후 등장한 프리덤과 저스티스, 속편의 데스티니, 스트라이크 프리덤, 인피니티 저스티스 또한 멋진 디자인으로 건프라가 발매했다 하면 날개 돋친 듯이 팔려나갔으며 지금도 꾸준히 장난감이 나오고 있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